㈜토탈코인은 스마트골프 브랜드로 ‘2015년 스크린골프비젼‘을 출시했다. 룸형 스크린골프비젼은 2,000만원 이하 가격으로 출시했으며 타석형 스크린골프 가격은 500만원 이하로 시장에서 파격적인 가격이다.
개발기간 3년에 총 30억을 들여 출시된 이 제품은 스크린골프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. 초고속카메라 센서를 이용한 센싱 시스템으로 기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.
뿐만 아니라 볼 속도, 방향 각, 구질 데이터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카메라의 위치 및 조명의 밝기를 조절해 특수한 환경에서도 설치가 용이하다.
풀HD급 고품질 그래픽을 탑재한 룸형 모델에서는 듀얼 비전센서를 적용해 차별화된 제품 가격을 선보일 예정이다. 연습장에서는 싱글 비전센서를 적용하여 레슨 및 구질 연습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다.
㈜토탈코인 관계자는 “스마트골프 브랜드로 2015년 출시에 맞추어 전국 총판을 모집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스크린골프비젼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“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