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크린 골프 사업에 뛰어든 ㈜토탈코인은 ‘골프사랑’ 브랜드로 2천만원 이하 합리적인 가격의 스크린골프비젼을 출시했다. 개발기간 3년에 총 30억원을 들여 출시한 골프사랑의 스크린골프비젼은 스크린골프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초고속카메라 센서를 이용한 센싱 시스템을 사용했으며 기존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. 또한 볼속도, 방향각, 구질데이터를 정확하게 측정 가능하며 카메라의 위치 및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특수한 환경에서도 설치가 용이하다. Full–HD급 고품질 그래픽을 탑재한 룸형 모델에서는 듀얼 비젼센서를 적용하여 차별화된 제품가격을 선보일 예정이며, 연습장에서는 싱글 비젼센서를 적용하여 레슨 및 구질 연습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. 골프사랑 관계자는 “새롭게 출시된 스크린골프비젼은 업그레이드 된 사양과 차별화된 가격으로 스크린골프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”이라며 “현재 출시에 맞추어 전국 총판을 모집하고 있으며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스크린골프비젼의 시장점유율을 높여 가겠다”고 밝혔다. 한편 토탈코인(http://www.totalcoin.co.kr)은 포인트 적립 어플로 소비자가 사용한 서비스 가격의 일정 부분을 되돌려주는 생활밀착형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.